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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휼, 정죄하지 마세요   16-10-26
사랑누리   3,382
 

긍휼, 정죄하지 마세요.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5:7)

목사가 왜 저래, 장로가 왜 저래, 예수 믿는 것들이 왜 저래

이런 말은 세상 뿐 아니라 신앙을 가진 사람들 사이에도 자주 듣는 소리입니다.

이런 말을 내 뱉는 동시에 나는 의롭고, 당신은 문제가 있다는 뉘앙스로 말하고 있음을 잊지 마세요. 누군가를 판단하고 있다함을 잊지 마세요. 저는 목회자의 집안에서 자랐습니다. 그래서 교회와 교인들의 문제들에 대하여 누구보다 많이 듣고 자랐습니다. 그래서인지 대학생 때까지는 교회와 성도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대학교 4학년 때 로마서 828절에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만난 후 사건과 사람을 다른 눈으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문제가 발생하면 나를 먼저 돌아보고, 그리고 상대방을 정죄하기보다 그 입장에서 바라보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목사가 되어 나 자신을 보면 유리그릇처럼 깨지기 쉽고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연약한 존재임을 인정합니다. , 명예, 여자 문제를 조심하라던 선배 목사님들의 말처럼 저도 이런 유혹에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이죠. 마음으로 짓는 죄를 생각하면 저도 속물이고 하나님 앞에서는 교도소에 있는 사람들이나 다를 바 없습니다. 큰 돌과 작은 돌 차이일 뿐 모두 가라앉는 존재입니다. 그러기에 문제를 일으킨 사람들을 바라보면 나도 모르게 긍휼의 마음이 듭니다. 주님이 나 같은 죄인도 긍휼히 여기셨는데 다른 사람들을 향하여 긍휼의 마음을 품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지요. 정죄하는 동시에 나도 정죄를 받는 존재가 됩니다.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대로 기도하면 됩니다.

마태복음 6: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14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15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내가 너그러우면 주님도 내게 너그럽고, 내가 용서하면 주님도 나를 용서합니다. 내가 긍휼히 여기면 나도 긍휼히 여김을 받습니다. 이런 생각과 삶의 태도로 더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레반트 18-05-04 08:19
 
좋은말씀 잘 보고 느끼고 갑니다..
황량한 광야에서(민수기) 
사랑누리교회가 확장 이전합니다(2003년 교회 이전을 기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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